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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표 33인중 개독교인 그리고 변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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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들이 흔히 주장하는 내용중 하나가
독립선언을 한 33인중 16명이 개독신자라고 하며,
개독이 조선의 독립에 앞장섰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이에 그 자세한 내막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종로경찰서 조선인 고등계 형사인 "신철"은 2월 말경 3.1운동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철"은 이를 묵인하고 일본에 이를 통보하지 않고, 만주로 3개월의 출장을 갑니다.
이후, 출장에서 돌아온 "신철"은 3.1운동에 대해 일본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이 발각 되어 문책을 받다가 자살을 합니다.

아무튼, 당시의 상황을 보자면,
가장 큰 조직을 가지고 있는 유림(유교)은 자신들이 모두 평민이라는 이유로 독립선언에 불참을 선언합니다.
(이런 인간들이 지금도 남녀평등에 반하는 의견을 내세우느라 난리라죠...)


1. 33인의 이상하리만큼 소극적 행동

원래 독립선언문 발표는 학생, 시민들이 모인 파고다 공원에서 하기로 했으나, 장소를 바꿔 이완용의 별장이었다가, 요정으로 바뀐 "태화관"에서 발표를 하면서도, 이를 학생, 시민들에게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이들은, 파고다공원에서 5,000여명의 시민, 학생들이 독립선언을 하고, 시위를 시작하자, 종로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자신들을 체포하라고 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위를 합니다.

33인중 끝까지 투쟁할 것을 주장한 사람은 불교계의 대표인 "한용운"님 뿐 이었습니다.


2. 33인의 종교

천도교 : 15명
손병희, 권동진, 오세창, 임예환, 나인협, 홍기조, 박준승, 양한묵, 권병덕, 김완규, 나용환, 이종훈, 홍병기, 이종일, 최린(변절)

기독교 16명
이승훈, 박희도(변절), 이갑성, 오화영, 최성모, 이필주, 김창준, 신석구, 박동완, 신홍식, 양전백, 이명룡, 길선주, 유여대, 김병조, 정춘수(변절) -> 이 4명은 모임에 참석도 하지 않았으며, 서명만 했다는 이유로 33인 에 포함됩니다.

불교 2명
한용운, 백용성

그런데 이 33인중, 기독교계의 길선주, 유여대, 김병조, 정춘수 등 4명의 먹사들은 33인의 모임에 참석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김병조는 상하이로 망명했으며, 길선주는 일본법정에서 무죄까지 인정됩니다.


또한, 최초의 독립선언서는 손병희 님이 처음 썻으나, 너무 과격하다는 이유로 최남선(후에 친일파로 밝혀짐)이 다시 쓰게됩니다.


3. 기독교의 변절

박희도 : 황해도 해주, 16세 부터 기독교, 1934년 총독부 후원으로 결성된 친일구락부 시중회(時中會 )에 참여하여 변절의 길을 걷기 시작함. 역시 총독부의 후원으로 동양지광(東洋之光)을 발간하여 사장이 된 후 그는 내선일체를 주장하다 해방 후 ‘반민특위’에 체포.


친일 교육 기관을 통해 목회자가 양성되는 동안 장로교는 적극 부일에 협력했습니다. 신사참배를 교회의 친일행각 전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부일의 경우 훨씬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단체보다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경향을 띄었습니다.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회록에 따르면,
장로교회는 1937년부터 3년간 국방헌금 158만원, 휼병금 17만2천원을 걷었고, 무운장구기도회 8953회, 시국강연회 1355회, 전승축하회 604회, 위문 181회를 행하기 했습니다. 
1942년에는 '조선장로호'라는 이름이 붙은 애국기(愛國機·전투기) 한 대와 기관총 7정 구입비 15만317원50전을 바치고, 미군과 싸워 이겨달라는 신도의식을 거행하기도 했으며,
1942년 열린 제42회 총회 보고를 보면, 교회종 1540개 유기 2165점을 모아 12만여 원을 마련해 일제에 바칩니다.

이러한 친일 부역이 '조선예수교장로교도 애국기 헌납 기성회' 회장 정인과 목사를 비롯한 일부 목회자만의 문제가 아니었으며, 장로교의 헌신(?)에 자극받은 감리교는 한술 더 뜨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944년 교단 상임위원회의 결의를 보면, 애국기(감리교단호-비행기) 세 대 값인 21만원을 헌납하기로 했으며,
모금은 '선도의 헌금 전액과 본 교단 소속 교회 병합에 의한 폐지 교회의 부동산을 처분하여 충당하는' 방법을 택하고, '교회병합 실시 명세표'를 만들어 전국 교회에 보냈습니다.


4. 기독교의 적극적 친일 과 이후의 처리

당시 개독먹사들은, 수많은 집회에 연사로 나서고, <동양지광>(발행인 박희도) 같은 친일 잡지에 글을 써 젊은이들을 전장으로 내몰고, 친일 부역하도록 부추긴 기독교 인사들도 많았습니다.
또 구약 전체와 신약의 요한계시록을 폐지하고 나중에는 복음서만 바이블로 사용한 교회,
하나님나라 재림 심판 종말과 관련된 찬송가를 부르지 않는 교회,
예배마다 신사참배나 동방요배를 실시한 교회도 다수 였다고 합니다.
 
홍택기 목사 같은 이들의 반발로 광복 후, 출옥교인을 중심으로 일어난 교회 내부의 회개운동은 무산되었고(<복음과상황> 제158호),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를 중심으로 일어난 교회 외부의 역사청산 움직임도 '기독교 정권' 이승만 정부의 방해로 실패하게 됩니다.

장로교의 정인과, 전필순, 김길창, 김동만, 전인선, 감리교의 양주삼, 정춘수 등 친일 부역한 목사 가운데 극히 일부만 반민특위에 연행되었지만,  모두 기소유예로 풀려납니다.

김길창 목사는 적산을 불하받아 동아대학교 이사장, 학교법인 남성 대동 훈성 한성 등 사학재단 네 곳을 설립했고, 1962년에는 부산신학교를 설립해 교장을 맡았으며, 재산과 사회적 영향력을 배경으로 교계의 각종 단체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화려한 일생'을 보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필순 목사는 출옥 후 1957년 총회장이 되고, 예장통합과 예장합동이 분열될 때 예장통합의 중심 인물로 깊게 관여했으며, 1961년 연동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되었고,
반면 정인과 목사는 지나친 친일행각 때문에 반민특위에서 석방된 뒤에 기독교계로 복위하지 못했습니다.
 


개독과 토론할 때, 개독들이 민족 대표 33인 이야기를 하면 자료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종교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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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od님의 댓글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시대의 개독이라고하지만

그개독이 막연한 믿음을 가졌을리라는생각입니다

우리의 하느님을 온통혼합하여 믿었을지 모른다는생각입니다

우리 단군의 피는 무속적 믿음을 가지고있기때문에 하느님이 우리의 단군하느님인줄알고

있을것이 많기때문이지요 특히 카독의 믿음을 보면 아시다시피 얼마나 많은

혼합종교인지요 ,,,

하여간 귀한 자료 잘가져다 쓰것습니다 감사합니데이 ~~~~~



emoticon_038emoticon_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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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라님의 댓글

케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러니 우리 안티바이블에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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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안마님의 댓글

no_profile 회전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기억이 새롭네요.emoticon_009

예전에 3.1운동에 대한 책을 읽다가 분노로 눈알이 튀어 나올뻔한적이 있었지요.

기미년 3월일일 정오. 터지자 민물같은 대한독립만세!-3.1절 노래.

태화관에 기생들끼고 자빠져있던 33인들을 여러번 출구요청을 하다가
안 기어 나오니까 어느 열받은 고등학생이 독립선언문을 읽은 시각이
오후 1시였다더군요. 그리고 한 30분후 그 잘나빠진 33인들은 만세삼창하고
종로경찰서에 자진신고 후 자진체포 당햇지요. 오후 2시쯤에 전원 채포됩니다.

어는 한새끼도 저항한 흔적 없이...웃기는건 이 사실은 당시 태화관에서 술을
따르던 기생의 진술에 의해서 역사가 발가 벗겨졌다는 겁니다.emoticon_001
(이럴땐 웃어야지...)

그 잘나빠진 33인들이 일제치하의 폭거에서 받은 형량이 모두 합해봐야 99년이
안 되더라구요. 조목사 4부자의 군형량과 비슷합니다.

당시 종로경찰서 고등계 형사 신철은 독립선언문 인쇄소 현장을 덮쳣지만
일제에 알리지 않았지요. 야사에 의하면 돈받아 쳐먹고 나중에 들통 나니까
자살한걸로 기록되어 있더라구요.(독립운동 눈감아줄 놈이 고등경찰 햇을리는
없으니까....)

3.1독립운동에 대한 33인의 행동은  개독에게만 적용될수는 없을겁니다.

33인 모두 개독같은 인간들이었고 그 인간들이 엘리트 중심,영웅중심주의
역사관에 의해 민족대표로 추앙 받는 역사의식이 현실의 문제일 겁니다..

독립이라는 단어가 무언지도 모르고 길거리에 못살겟다고 나온 선남선녀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 비참한 한반도의 역사가 3.1운동 입니다.

기억나는 33인 대표 손병희 선생의 이상한 진술 하나만 꺼내 보지요ㅣ.

"나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원하지만 한일합방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에라이....emoticon_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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