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 깔 자격이 무신론자에게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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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아주 머언 옛날.
히브리라는 마을에 야훼라는 아버지와 예수라는 아들이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상한 고기나 광우병 걸린 쇠고기는 객에게 그러니까 군바리들에게 무료로 생색내면서
쳐먹이거나,다른 국민들에게는 팔았답니다.
야훼와 그의 아들이 저지르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상술을 보다 못한 다른 국민들은
쇠고기는 먹지 않지만 다른 고기를 먹는 사람들,
돼지고기는 먹지 않지만 다른 고기는 먹는 사람들,
육고기는 먹지 않지만 생선은 좋아하는 사람들,
가급적이면 육식을 피하는사람들,
냉면에 편육이 없으면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중새끼덜 까지,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이 못된 정육점의 완벽한 도덕성을 성토하기
시작 햇어요.
광우병소 너나쳐묵!
상한고기 웬말이냐?
정육점은 폐쇄하라!
대충 이런 구호가 세상을 향해 짓날릴때 어느 철학적인 양 한마리는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조용히 풀을 뜯다가 양 풀뜯는 소리를
세상을 향해 이렇게 외쳤어요....
고기 쳐먹으면서 상한 고기 판다고 정육점 주인 욕하는 님들은 뭐임?
잡식동물인데, 고기 안쳐먹는 애덜은 불가지론자임?
나같이 풀만 뜯는 초식동물만이 정육점 주인을 욕할 자격 있으니
님들은 자제해 주삼.
바로 이때!
타인에게 살생금지와 채식을 줄기차게 권유하며 산사에 묻혀 살았지만.
오랜만의 외식때,냉면밑에 편육이 깔리지 않으면 노하던 스님이
풀만 뜯으며 풀뜯는 소리를 하는 양에게 일갈 햇어요.
님하!
상한 고기 생색내면서 다른이에게 주거나,
심지어 팔기까지 하는 정육점 주인을 비판하는데,
비판하는 사람들의 식성이 도대체, 뭔 문제가 됨?
풀이나 뜯으삼!
그 후로, 양은 풀뜯으러 무신론이라는 초원으로 떠났고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육점 주인들은 계속 씹혔답니다.
오늘의 이야기 끄~읕!
여러분, 안뇽~~~~~~~~
가장 공포스러운 것은 미친놈이 칼을 가지고 확신까지 담지하고 있을때이다. 그 미친놈은?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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