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르소님 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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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매우 일방적이고 도전적이지만 다음 질문에 답해주시면 저도 성의껏 응하겠습니다.
단 제가 허락하는 시간대에 들어와야 하는 관계로 바로바로는 연결이 불가능할 수도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직장과 가정, 어느 한 쪽도 소홀히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럼 질문하겠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구약에 보면 히브리어가 아닌 번역된 글로만 볼 때,
여호와 하나님-엘, 엘로힘 포함-이라는 단어가 5천 번이 넘게 등장합니다.
그런데 신약에 들어와 단 한 번도 여호와 신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님이 믿고 있는 구약의 신과 신약의 신은 서로 다른 신인가요?
참고로 갈라디아서와 마가서에 보면 예수가 하나님을 여호와가 아닌 abba, 즉 아빠라고 부릅니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막 14;36)
그런데 예수가 죽을 때 부르는 신은 abba가 아닌 엘 신입니다.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막 15:34)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 27:46)
엘이 하나님이라는 뜻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댓글목록


뫼르소님의 댓글
뫼르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다연/ 질문의 요지가 뭡니까
구약의 신이 신약의 신과 다르다는 건 내가 이 게시판에서 쓴 어떠한 반응에서 도출된 거 같은데...
맞습니다. 예수님은 아빠라고 했어요. 근데 저한테 질문의 요지가 뭡니까. 구약의 인물들은 유일신 개념도 없었어요. 전부 토착화되고 중근동의 다신체재에서 여러신들 중에 하나의 신이 라는것이 바로 히브리인들의 개념이었어요. 출애굽을 하면서도 이집트의 토착화된 10개의 대표적 토템신들(파리, 메뚜기,우박,피등)을 얼마나 무서워 했는 것을 보면 알수 있지요.
그러한 신에 대한 구약의 인식관과 신약의 예수님의 인식관이 같을 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구약에서는 신에대한 언약의 언약의 성취의 개념도 없는 이들에 대한 성경편집과 신약의 편집과정이 같을 수 있겠냐구요.
묻는 질문의 포인트가 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하스페르츠/ 어줍짢은 이문열의 액자소설 사람의 아들에 나오는 아하스페르츠를 닉네임으로 쓰는 걸 보니 신에 대한 인식의 수준이 어떤지 이해가 가능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