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들도 "한기총 해체"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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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평신도 이어 '100인 선언' 발표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목사와 평신도들에 이어 교사들이 1일 금권선거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100인 선언을 발표했다.
일선 초중고 교사인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최근 한기총이 보여준 금권선거와 그를 둘러싼 추태에 대해 한 사람의 기독교인이자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독교사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특별히 학교와 교회에서 자라나는 다음 세대 아이들이 한국 교회 지도자들의 이러한 모습을 통해 무엇을 배울까를 생각할 때 가슴이 답답해지고 말할 수 없는 아픔을 느낀다"고 개탄했다.
이들은 "교회의 도덕적 실추로 인해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복음을 우습게 여기는 현상은 청년 대학생을 넘어 중고생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에 우리 기독교사들은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강한 위기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돈과 권력에 매몰된 집단인 한기총을 해체함으로 우리 아이들의 영혼 앞에 놓여있는 걸림돌을 제거해야 할 것"이라면서 "그래서 다음 세대 우리 아이들에게 한기총이 곧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조직이 아니며 한국교회는 그 내부에 있는 부패와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며 자신을 새롭게 하는 자정 능력이 살아있는 조직임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기총 해체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교사 100인 선언에 이어 이달 중 청년 100인 선언, 목회자 100인 선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yunzhen@yna.co.kr
(끝)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801n06973?mid=n0411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목사와 평신도들에 이어 교사들이 1일 금권선거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100인 선언을 발표했다.
일선 초중고 교사인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최근 한기총이 보여준 금권선거와 그를 둘러싼 추태에 대해 한 사람의 기독교인이자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독교사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특별히 학교와 교회에서 자라나는 다음 세대 아이들이 한국 교회 지도자들의 이러한 모습을 통해 무엇을 배울까를 생각할 때 가슴이 답답해지고 말할 수 없는 아픔을 느낀다"고 개탄했다.
이들은 "교회의 도덕적 실추로 인해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복음을 우습게 여기는 현상은 청년 대학생을 넘어 중고생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에 우리 기독교사들은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강한 위기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돈과 권력에 매몰된 집단인 한기총을 해체함으로 우리 아이들의 영혼 앞에 놓여있는 걸림돌을 제거해야 할 것"이라면서 "그래서 다음 세대 우리 아이들에게 한기총이 곧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조직이 아니며 한국교회는 그 내부에 있는 부패와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며 자신을 새롭게 하는 자정 능력이 살아있는 조직임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기총 해체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교사 100인 선언에 이어 이달 중 청년 100인 선언, 목회자 100인 선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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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801n06973?mid=n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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