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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신 분이 정말 무신론자 인지 의문이 생기는 군요.^^
 
무신론자라는 분이, 
바이블의 고고학적 증거들이라는 주장에 곤란해 할 이유가 뭘까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런 증거들이 있으니 바이블이 진실이다"라고 주장하려는 시도로 보이기도 하는군요. 아니라면, 개독들의 주장에 대한 반박자료를 찾는 것일 수도 있으니, 문제삼지 않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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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전에, 먼저 소위 "성서고고학"에 대한 정의부터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위키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서고고학(영어: Biblical Archaeology)은 성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고고학을 통해 분석하는 학문을 말한다.
대한성서고학회에서는 성서고고학을 고고학의 발굴 결과를 통하여 얻어진, 
성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사실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성서고고학이 성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역사적인 사실로 입증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성서의 내용을 고고학을 통해서 분석하는 학문이다."

즉, 바이블을 이해하기 위해, 
고고학적 발굴 결과를 분석하는 것일 뿐
신빙성, 신뢰성, 역사성을 증명하는 학문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보다 쉽게 예를 들어 보면,
"홍길동"전을 이해하기 위해, 조선의 역사, 풍습등을 참고하는 정도의 학문(?)이 성서 고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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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의 발견"이라는 구라에 대해서...

링크된 첫번째 웹문서(http://www.aspire7.net/belief-1-4-a.html)에는 "우르의 발견"이라는 내용으로 시작을 하고 있군요.

먼저 1929년의 발견에 대해 정확히 알아 본다면, 첫번째 웹문서의 주장이 얼마나 황당한 주장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루"를 발견했다고 하는 고고학자의 이름은 정확히 "울리 [(Charles) Leonard Woolley]"입니다.
이 사람은 영국 출신으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이후 고고학에 관심을 가졌으며,
대영박물관과 펜실베니아 대학의 후원으로 우르 지역 발굴 작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 대한 발굴은 이미 1850년대 이미 고대 유적지로 확인된 바 있는 지역입니다.
당시에는 이곳이 우르가 아닌 "엘 무카야르(수메르 유적)" 라는 이름으로 기록했습니다.
이미, 유적지가 있음이 확인 된 땅을 파내, 그곳이 우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곳이 바이블속의 우르라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그곳을 우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바이블속 내용입니다.
"가장 번성하고 살기 좋은 우르로 떠나라는 야훼의 명령"을 근거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그 이후 많은 고고학자들은 성서고고학자들의 주장(수메르 유적을 바이블 속 증거로 변화시키는..)에
문제점을 제시하기 시작합니다.

내용이 방대하므로, 간단히 요약해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해 보시길...)


1820년
베일에 쌓여 있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이집트와 이스라엘 문화 사이에 있는 지형적 특성으로 분명
 고대 문명이 존재한다는 가설 아래 발굴 작업을 하게 되는데, 바이블에 따른 에덴의 동산이 바로 메소포타미아에 존재했다고 생각한 개독교는 수 많은 고고학자를 고용해 발굴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메소포타미아에서 발견되는 유물과 유적들을 토대로
개독교는 바이블
의 신빙성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게되는데..

그 과정을 살펴보면 , 야훼의 창조 이야기, 에덴 동산 설화, 노아의 방주 ,
욥기, 아가서, 바벨 탑 사건까지 발표하게 됩니다. 

개독들이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라고 주장했던 석판 유물,
1990년 석판의 오른쪽 윗 부분에 있는 문자를 해독하여, "파괴의 신과 싸우는 수메르 인"을 조각한 것임을 밝혀냄.



1980년. 
프랑스 고고학자팀은 수메르 문명을 처음으로 발표를 하면서 바이블(개독교)이 수메르 문명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지목합니다. 그 발단이  "노아의 방주"와 "바벨탑" 이야기 입니다. 

프랑스 고고학자팀이 이집트에서 발굴한 수메르 문자로 기록된 석판을 분석해보니, 놀라운 사실이 밝혀집니다.
"대홍수는 있었다. 이 대홍수는 마을 세개를 덮혔을 뿐. 
고지대까지는 영향을 받지 않았고, 고지대에 모인 인근 마을 원주민들은 하나의 문명을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수메르 문명이다!" 

"아벨탑에서는 모든 인류가 하나의 언어를 사용했고, 아벨탑 사건으로 모두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역으로, 각기 다른 언어를 쓰는 민족이 대홍수를 통해 하나의 집단을 형성하였고, 언어는 통일성을 갖추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그대로 바이블, 개독교의 주장을 뒤엎은 것입니다. 

프랑스 고고학자단의 발표가 힘을 얻자 세계적으로 수메르 문명의 재평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하루가 멀다하고, 개독들의 발표가 거짓이었다는 증거물이 나오기 시작하게 됩니다. 


1983년 
수메르 문명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두가지 의견이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개독교와 수메르 문명- 어느것이 원조냐..?" 
이 충돌 가운데 1983년 또하나의 유적이 이라크에서 발견되었는데. 바로 우르의 발견입니다. 

우르는 실제 존재한 도시라는 것이 증명되면서 개독교가 힘을 얻게 되는가 싶었는데... 


우르지역에서 수메르 문명이 섬기던 여신(이난나 여신)이 대량으로 발견 됩니다. 

이후, 개독 고고학자(성서고고학자)들의 발굴 지역에서도 이난나 여신상이 발견되기도 했으며,
소와 사람이 합쳐진 신의 형상도 발견 됩니다.
이것은 인도의 신화가 수메르 문명에서 시작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며,
바이블에 적혀있는 우르와는 문화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소와 사람이 합쳐져 있는 신의 형상 조각


대부분의 개독들은 여전히 수메르 문명은 바이블을 뒷받침해주는 유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노아의 방주도, 바벨탑 사건도 모두 수메르 문명을 통해 사실인것이 밝혀졌다고 신학대학에서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수메르 문명에서 전파된 이집트 문명과 이스라엘 문명. 그리고 그리스 신화. 
그 속에 바이블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이야기 합니다. 


확실한 것은, 바이블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새겨진 석판의 문자 내용이 바이블 속 내용과 상당부분 일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느것이 원조 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종교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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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챠미님의 댓글

갓챠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문현답 ,,,,,emoticon_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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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그로밋님의 댓글

no_profile 거대그로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 일이 없어졌당.. 이모티콘 놀이해야징..emoticon_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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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님의 댓글

닉네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만,

굳이 그렇게까지 공격적으로 말씀하실 것 까진 없어보이는데요;

제가 스스로 무신론자라고 밝히고 이와 같은 글에 대해 답을 원했던 건 단지 궁금하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답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제가 왜 개독들하고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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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su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rain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아는 안티들 대부분은 의문이 발생하면 스스로 자료를 찾아보고 고민하고 납득할 만한 설명도 만들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질문을 하는 것이 몸에 밴 사람들이지요..

이런 것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기에는 약간의 검색만으로도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을 던져놓고 납득시켜달라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인 것이며, 혹시 개독이 은근슬쩍 안티인 척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게 되는 것이지요..

본인이 기분이 상했음을 말하기 전에 타인의 수고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이 아닌지 자신을 먼저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독이건 안티건.. 정신이 게으른 사람을 매우 싫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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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시작하면서,
개독처럼 보일 수 도 있으나, 문제삼지는 않겠노라고 했는데,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참 어이 없군요.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을 해 보아도 답이 나오는 이야기 인데,
이걸 납득을 시켜달라고 하는 님의 글을 보고 무조건 이유없이 답변을 해줘야 할까요..??

본 사이트에서, 님의 질문에 답변을 해 줘야 할 의무를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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