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 대처가 의미하는 것들/ 안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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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기독교에 대처한다고 하니까 치고받고 싸우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티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비방하고 욕하니 같이 욕하고 공격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안티 대처가 아니라 안티 불리기가 될 것이다. 서로 진흙탕 싸움을 벌인다면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안티기독교인들만이 아니 그들과 싸움을 벌이는 기독교인들 역시 같은 수준으로 판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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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티기독교를 대처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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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안티들이 왜곡된 정보를 올려놓았을 경우 그것을 수정하고 바로잡는 일을 하는 것이 안티기독교 대처이다. 안티들은 기독교와 관련하여 온갖 악담을 퍼붓는데 그 중 상당수의 것들은 왜곡된 내용들이다. 문제는 그런 내용들이 인터넷 공간을 가득 채울 경우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고 그것은 전도에 큰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 내용들을 방치하지 않고 제대로 된 내용으로 대치하는 것이 안티기독교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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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안티기독교인들로 인해 상처를 입거나 피해를 입는 기독교인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안티기독교 대처이다. 다음 아고라 등의 토론방에 들어가 보면 기독교인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안티들을 많이 보게 된다. 안티들과 싸울 마음도 없고 그저 일상적인 글을 올리는 것뿐인데도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드러나면 비방하면서 악플을 다는 안티들이 있다. 그로 인해 정신적으로 충격을 입었다는 기독교인들을 여럿 접했다. 내게 하소연한 이들 외에도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을 것인데 그런 상황을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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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토론방의 베스트에 안티기독교인들의 기독교 비방이 올라가지 않도록 막는 것이 안티기독교 대처이다. 안티들은 전략적으로 기독교 비방 글에 추천을 함으로써 그 글을 베스트에 올린다. 일단 베스트에 올라간 글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그 만큼 영향력이 커진다. 사실 초반에 좋지 않은 글에 추천이 아닌 반대를 클릭하면 그 글은 메인에 오르지 못한다. 조금만 신경 써도 기독교에 해를 끼치는 글이 베스트에 오르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반대로 좋은 글을 메인에 올라가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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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로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도록 하는 것이 안티기독교 대처이다. 솔직히 말해서 기독교가 잘하는 것들이 많다. 장기 기증운동본부의 자료를 보면 기독교인들이 타종교인 모두를 합친 것보다 배 이상으로 장기기증을 많이 한다. 헌혈도 마찬가지이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한 곳에서 심장병 수술해준 아이들이 국가나 모든 민간단체에서 수술해준 어린이보다 많다. 문제는 잘하는 것들이 전혀 언급되지 않고 못하는 것들만 드러난다는 것이고 그것이 기독교의 이미지 추락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알릴 것은 알림으로서 교회가 세상에서 하는 일이 없다는 식의 여론을 막는 것이 안티 대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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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로 인터넷 공간을 새로의 의미의 땅 끝으로 알아 복음을 전할 공간으로 삼고자 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 안티 대처이다. 청소년들이 교회에는 오지 않아도 인터넷공간에는 자기 발로 들어가서 몇 시간씩 시간을 보낸다. 사람은 보고 듣는 것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인터넷상에서 청소년들이 접하는 것은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고, 반기독교적인 것이 다수를 이룬다. 그런 흐름을 돌이키지 않으면 많은 청소년들을 세상에 빼앗기고 말 것이다. 인터넷 세상을 복음화 하고자 하는 것이 안티 기독교 대처의 보다 큰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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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로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 안티기독교 대처이다. 아프가니스탄 인질 사건 때를 기억한다.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그 나라에 들어갔던 단기 선교팀원들이 불법 조직인 탈레반 의해 인질이 되었고 살해도 당했다. 그런데 인터넷상에서 정작 탈레반을 비판하기보다 한국 교회를 매도했던 흐름이 있었다. 이제는 그런 식으로 매도당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올림으로써 잘못된 방향으로 여론이 휩쓸리지 않도록 막을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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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로 포털 등에 올라가있는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의 글들을 삭제하는 것이 안티기독교 대처의 한 부분이다. 정당한 절차를 밟을 경우 삭제 조치가 가능하며 상당 부분 그와 관련한 역할을 해왔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들도 계속 진척이 될 것인데 위임을 받아서 대신 처리해주는 일도 해나가고 있다. 사실 안티들의 많은 게시물들은 이미 그 자체로 범죄행위인 것들이 많다. 그것을 방치하는 것은 안티들 당사자들을 위해서도 유익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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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로 인터넷 상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중보기도 하는 것 역시 안티기독교 대처에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이 기도에 동참하고 있다. 성경은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 도시와 지역 가운데 역사하는 악한 영들을 대적하는 것만큼이나 인터넷공간에서 역사하는 악한 영들을 대적해야 한다. 인터넷은 더 이상 가상공간으로 끝나지 않고 현실세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실질 세계이며 이 공간을 마귀에서 내줄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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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기독교인들의 활동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차분하게 앉아서 그들이 올리는 글들과 그 글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차분하게 분석하고 정리해보라. 믿음 약한 성도들이 그들 때문에 신앙 버리는 일들을 보게 될 것이다. 중립에 있던 사람들이 안티기독교로 돌아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 역시 그것을 수없이 목격하였고 그렇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인터넷 속으로 뛰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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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건드려도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수그러들 것이라고 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일진 몰라도 지혜로운 생각이 아니다. 침묵이 다가 아니고 샌드백처럼 얻어맞는 것이 미덕이거나 사랑인 것도 아니다. 지켜야할 것을 지키는 것도 사랑이고, 일반인들이 반기독교로 돌아서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것도 사랑이며, 안티기독교인들이 범죄를 지속적으로 저지르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도 사랑이다.
댓글목록




사람답게님의 댓글의 댓글
본인은 위 글의 내용이 그리 좋다고 보여지지는 않지만..
아무튼, 글의 내용이 좋다고 해서,
그 글이 저자의 인격을 대변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저자의 멀티행위는 인터넷에 파다하게 소문이 난 상태이며,
그러한 자신의 행위에 대한 반성은 하지 않고,
엉뚱하게 "크린 인터넷 운동"을 주장하는 건 적반하장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분이 있음으로해서 개독교가 더욱 더 욕을 먹는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누가 6: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님이 믿는 신의 말입니다.
이런것 조차 못 지키면서 신을 믿는다고 한다면, 그 신을 믿는것이 아니라 농락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