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해볼래?” …女신도 미끼로 교회 홍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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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해볼래?” …女신도 미끼로 교회 홍보 논란헤럴드경제 입력 2012.11.01 10:35 수정 2012.11.01 10:53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서울 유명 교회에서 제작한 교회 홍보 브로셔가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문제의 홍보 브로셔는 삼일교회에서 제작한 것으로 "여자친구 있어? 소개팅 해볼래?"란 제목으로 우선 눈길을 끈다. 브로셔를 펼치면 "어떤 스타일이 좋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성 18명의 사진과 이름, 나이, 직업 등이 게재돼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종교에서 성을 상품화 하고 그를 미끼로 신도수를 늘리려 하다니"라고 비난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이게 과연 종교인가. 예수가 이걸 보고 퍽이나 좋아하겠다"고 말했다.
기독교인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은 "같은 신을 모시고 교회를 다니는 신자로서 정말 창피하다. 교회를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라고 질타했다.
그 밖에도 "이건 진짜 아니다...", "예수가 불쌍하다", "욕망을 미끼 삼아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 하다니", "정체성을 상실했다"라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삼일교회 측은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청년부가 제작한 브로셔라 잘 모른다"며 "어떻게 된 것인지 상황을 알아보겠다"고 답했다. 논란이 커지자 삼일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브로셔 관련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doubleu@heraldcorp.com
문제의 홍보 브로셔는 삼일교회에서 제작한 것으로 "여자친구 있어? 소개팅 해볼래?"란 제목으로 우선 눈길을 끈다. 브로셔를 펼치면 "어떤 스타일이 좋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성 18명의 사진과 이름, 나이, 직업 등이 게재돼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종교에서 성을 상품화 하고 그를 미끼로 신도수를 늘리려 하다니"라고 비난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이게 과연 종교인가. 예수가 이걸 보고 퍽이나 좋아하겠다"고 말했다.
기독교인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은 "같은 신을 모시고 교회를 다니는 신자로서 정말 창피하다. 교회를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라고 질타했다.

삼일교회 측은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청년부가 제작한 브로셔라 잘 모른다"며 "어떻게 된 것인지 상황을 알아보겠다"고 답했다. 논란이 커지자 삼일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브로셔 관련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double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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