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크리스트교이다. / 안티 크리스트/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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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크리스트교이다. / 안티 크리스트/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나는 오랫동안 '확신'이 진리의 적이라고 생각해왔다.
"진리는 여기에 있다"라는 말은 어디에 쓰이든 전부 거짓이다.
크리스트교에는 나쁜 목적밖에 없다.
'죄'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인간의 삶을 더럽히고 비방하고 부정한다.
인간의 가치를 폄하하고 인간을 더럽히는 일만 생각한다.
고대 인도의 법전인 '마누법전'을 읽을 때는 '
성경'을 읽을 때 느꼈던 역겨움은 느낄 수 없다.
'마누법전'은 '성경'과 비교하면 실례가 될 정도로 정신적으로 훌륭한 작품이다.
크리스트교가 더러운 방법으로 부정적으로 취급하는
'생식','여성','결혼'등을
'마누법전'에서는 진지하게 경외하면서
사랑과 신뢰를 가지고 다룬다.
"음행을 피하기 위해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린도전서 7장 2절, 9절)
당신이라면 이 같은 저속한 말들이 씌어있는 성경을
어린이나 여성에게 읽힐 수 있는가. '
마누법전'은 이와 정반대다. 평등주의는 악마의 사상이다.
인간이 구별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신분 질서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상위의 법칙이다. 인간을 세 계층으로 나누는 일은
사회를 유지하고 보다 높은 유형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하다.
수준 높은 문화란 피라미드와 같은 것이기에 넓은 지반에만
쌓아올릴 수 있다. 에피쿠로스는 지하적인 예배와
모든 크리스트교적인 발상에 도전했다.
그가 '불멸'을 부정한 것 자체가 진정한 구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의 물음은 역시 르네상스의 물음이다.
왜냐하면 르네상스만큼 단도직입적으로 크리스트교의
중심부에 파고들어간 공격은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이다.
종교적 인간이란 참으로 이기적이다.
맺음말: 피고 크리스트교는 유죄이다. 그 어떤 부패도
크리스트교만큼은 썩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크리스트교는
주변의 모든 것을 썩게 한다.
모든 가치에서 무가치를, 모든 진리에서 거짓을,
모든 정직함에서 비겁한 마음을 만들어낸다.
.
크리스트 교회는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살아왔다
그뿐 아니라 자신들의 조직을 영구화하기 위해서
불행을 만들어왔다.
크리스트교라는 기생충은 그 '신성'한 이성을 가지고
모든 피와 모든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
모든 희망을 빨아먹었다.
크리스트교는 저주다. 크리스트교는 퇴폐다.
해롭고 음험하며 지하적이고 거대한 복수의 본능이다.
크리스트교는 지워지지 않는 인류 최대의 오점이다.
.개독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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