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누가볶금 에만 동정녀 탄생이 언급된 것일까,,
본문
세계 각지의 신화를 보면 신이 인간 여자를 통해 2세를 낳는다는
이야기가 무수히 나오고 있다.
그래서 예수회 선교사들은 자신들이 선교하러 간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
사이에도 그와 같은 이야기가 무수히 나오는 걸 보고,
악마가 예수를 전도하러 다니지 못하도록 미리 와서 선수를 쳤다는
이야기까지 하고 다녔다.
그들은 오직 동정녀 설화는 볶금서에서만 나와야 된다고 믿는 꽉 막힌 자들이었다.
결론을 내리면 개독교인들이 믿고 있듯이 신이 동정녀를 통해
아기를 낳는다는 이야기는 전세계 각지에 무수히 내려오고 있으며
심지어 우리나라 건국설화에도
무수히 등장하고 있는 모티프다.
그래서 볶금서에 나오는 동정녀 수태 설화는 별로 신기할 것도,
이상할 것도 없으며 개독교에만 있어야 할 독특한 거라고 생각해서는 더더욱 안된다.
개독교인들은 그런 잘못된 관념과 믿음에 맹목적으로 매달리기 때문에
다른 종교에 대해서 그토록 배타적으로 나오는 것이다.
암튼 4대 볶금서 중에서 수태고지 설화가 나오는 건 누가 볶금 밖에 없는데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누가라는 인물은 예수의 직접적인 제자가 아니다.
그는 그리고 히브리인도 아니다. 그는 그리스인이며 의사인 인텔리였다.
거개가 촌놈, 뱃놈, 무지랭이들로만 이루어졌던 예수의
12제자 중에 그가 끼일 자리는 없었고 끼일 수도 없었다.
그런 그가 볶금서를 써서 예수의 탄생 설화를 다른 볶금서보다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그리고 특히 다른 볶금서에 없는 수태고지 설화를 이아기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그의 국적인 그리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리스는 그 이전부터 신이 인간 여성과 관계를 가져서 아이를 낳는다는
설화가 무수히 전해지는 동네다.
그래서 그가 보기에 동정녀를 통한 신의 아들의 탄생은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스토리였다.
그건 그에게 있어서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 또 당대 사람들의
믿음 속에는 그래야만 된다는 것이 있었다.
지금도 처녀를 신비스럽게 생각하는 뭔가가 있지만 당대엔 그런 풍조가
더했고 신의 아들은 인간끼리의 성교를 통해서 낳으면 안된다는
믿음 같은 것도 강했다.
한마디로 신의 아들은 남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붓다도 예외가 아니었다.
붓다를 낳은 마야부인은 정반왕과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코끼리가 몸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고 난 뒤
잉태를 하게 되었고 그래서 아기를 낳았으니 그 또한 동정녀 수태설화의
변형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고대엔 이처럼 영웅시되는 인물, 성자인 인물은 신성시하는 경향이 있었고
그런 풍조가 특히 흔했던 그리스 출신의 누가가 보기엔 예수의 탄생도 그래야만 했다.
그래서 그는 볶금서에서 동정녀를 통한 예수의 탄생을 적어 놓았으니
행여 개독교 믿는 분들은 그것이 예수 에게만 있는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오류임을 알라,
by 행인

사람답게님의 댓글
4 볶음서가 모두 구라 모음집이지요..^^
어떤게 가장 많은 구라를 쳤는지 따져 보곤 하지요...emoticon_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