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타는 목마름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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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 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김광석-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타는가슴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살아오는 저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얼굴
떨리는손 떨리는가슴 치떨리는 노여움에
서툰 백묵글씨로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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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판 자욱한 안개가 끼여
한치앞조차 분별하지 않는 우리민족이여
순하디 순하여 이리저리 치여도
그저 헛헛한 웃음으로
한잔의 진한 막걸리를 들이키며
그 하많은 날들의 설음을 마셨는가
어느새 잔인한 세월은 인고의 삶을 사는
민중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견디지못해 일어서는 민초들의 울부짖음으로
지금까지 그 민주주의 의 붉은피를 흘려야하는
가장 연약한 민중의 소리없는 외침은
언제 세상을 두드리며 표호할것인가
어둠을 밝히며 몸을 불사르는
촛불의 자손들이여,,,
보디삿트와

회전안마님의 댓글
저 시를 작하신 김지하보다
김광석이 위대한 이유...
노래는 가슴으로 불러야지,
대가리로 부르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