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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정치적인 시 / 보디삿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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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시 / 보디삿트와


 

시에도 의전이 화려하다

율에 맞추지 못함은 비루함이리라

아마도 시인들끼리 나누는 막걸리

한사발 조차도 얻어내지 못하리라

 

 

여기 저기에는 그 잔재의 정치적임이 깔려 있지만

그들의 세계에는 그 정치적깔림이

함구이며 비밀의 성소이며 치욕적인 수치감이다

 

 

자신의 잣대에서 이루어지는 그 은밀한 거래는

각당들의 진솔함만이 남아 충정에 몸을 떨고

이를 들어내보이며 착각에 빠진 시간속에서도

 

민중의 혈세는 그들의 주둥아리에 흘러들고

잔반조차도 없어져 가는 주린 시인의 자괴감과 수치로움은

 

허탈한시인 대범한 글귀로 표현하나

누구하나 실랄한 비판의 현실에는

눈을 감는다 아 드러운 정치적인글

 

되도않는 중생들의 패악질을

우린 안본다 아니 안보인다

앞집고양이의 세수질에

고앙증발이 고 눈을 가린다 아니 닦아낸다

 

아 개같은놈들하는   개같은  정치적인글을 안쓴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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