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신선함 위해 손님 앞에서 犬도살 건강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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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건강원 안.
철창 안에 갇힌 개들의 울음소리가 가득 찬 건강원 구석에는
죽은 개의 털이 어지럽게 방치돼 있고,
망치 등 도살에 쓰인 도구들이 눈에 띈다
"어디서 잡는 거에요?"
"온 지 며칠 안됐어, 여기서 잡지요"
손님으로 가장한 동물보호단체 회원이 도살 방법을
물어보자 업주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해당 건강원은 심지어 건강식품의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직접 도살행위를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는 "매일같이 건강원에서 개 비명이
들린다는 인근 주민의 전화를 받고 잠입확인을 시도했다"며
"개가 싱싱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손님이 원할
경우 보는 앞에서 바로 도살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동물보호법상 동물의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도살 행위는
공개된 장소나, 같은 종류의 동물이 보는 앞에서
행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다.
동물보호단체의 잠입확인이 끝난 다음 날 관계부서
직원들이 합동 현장조사를 펼친 남구청은 해당 건강원의
불법 도살행위를 관할 남부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하지만 구청에서 불과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불법으로
이루어진 도살행위를 파악조차 하지 못한 사실은,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자기 눈앞에서 개가 죽임을 당하는데
그걸 신선하다고 여긴다고...?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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