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성추행 하고 "하나님이 용서"..그 교사가 아직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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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도 미투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한 중등 교사가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성폭행까지 하려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아직 학교에 있는 이 교사는 제자에게 하나님이 용서했으니 정죄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33살, A씨가 음악교사 정모 씨를 알게 된 것은 18년 전 중학생 때입니다. 음악 선생님이 꿈이었던 A씨는 교내 합창단에서 정 씨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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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용서하지 않은 것에, 신이 용서를 했다면, 그 신은 바보거나, 독재자 일 뿐.. 이라 생각한다..
정말 신이 있다고 믿는다면, 그런 짓을 할 수 있었을까..? 에라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4-19 07:25:28 자유토론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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