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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도 불교 공부하는 시대입니다 불교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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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불교
댓글 1건 조회 1,660회 작성일 14-10-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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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추천합니다

불자 예불문 수지독송하십시오.

 

예 불 문

 


1. 삼귀의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얻으신, 존귀하신 부처님께 예경을 올립니다.(3번)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 (3)- 
 

첫 번째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첫 번째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첫 번째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두 번째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두 번째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두 번째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세 번째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세 번째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세 번째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오계(五戒)>


(몸으로 지은 업, 입으로 지은 업,

마음으로 지은 업이 모든 허물들 완전히 사라져

아픔도 위험도 미움도 없어지고 선업의 결과로 행복하게 되도록
부처님 보배, 담마 보배, 상가 보배인 삼보(三寶)에,

그리고 스승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겸허히 합장하여 존경을 표합니다.)

 

 살아 있는 생명을 해치지 않는 계를 지키겠습니다.

 주지 않는 물건을 갖지 않는 계를 지키겠습니다.

 그릇된 성행위를 하지 않는 계를 지키겠습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계를 지키겠습니다.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약물이나 술을 먹지 않는 계를 지키겠습니다.

 오계를 모두 완전히 지키겠습니다

  

삼보예경(三寶禮敬)

 

모든 번뇌 떠나서 홀로 정각 이루신 완전하신 분, 존귀하신 부처님께,

이러한 공양구를 정성 다해 바치며 으뜸가는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존귀하신 부처님의 뛰어난 법에, 이러한 공양구를 정성 다해 바치며

으뜸가는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존귀하신 부처님의 제자들 상가에, 이러한 공양구를 정성 다해 바치며

으뜸가는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존귀하신 부처님의 수행하는 제자들과 청정한 스승들 모이신 상가 앞에

최상의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1) 부처님 공덕

 

모든 공덕 갖추시고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완전히 떠나신 부처님


최고의 깨달음 스스로 이루신 분,
지혜와 훌륭한 덕 갖추신 부처님


세상의 모든 이치 분명히 아시는 분,
이 세상 누구와도 다르신 부처님


모든 이들 지혜 위해 가르침 주신 분,
인간과 천신의 스승이신 부처님


저에겐 또 다른 의지처가 없습니다.

부처님은 오직 저의 의지처


만약 제가 부처님께 허물을 지었다면

부처님께 간절히 용서를 구합니다.

 

존귀하신 부처님께 경의를 표하며

최상의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일 배)


 2) 담마 공덕

 

바르게 설하신 부처님의 법은,

수행정진 힘써하면 지금 아는 가르침

 

곧바로 체험하는 명백한 가르침

현명한 이 스스로 깨우치는 가르침.


저에겐 또 다른 의지처가 없습니다.

부처님의 법은 오직 저의 의지처


만약 제가 부처님의 법에 허물을 지었다면

부처님 법에 간절히 용서를 구합니다.

 

존귀하신 부처님 법에 경의를 표하며

최상의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일 배)


3) 상가(승가) 공덕

 

부처님 따르는 성스러운 상가는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 없도록

계 정 혜 수행하는 드높은 상가이며,

몸과 입과 마음이 올바른 상가이며,

모든 고통 모든 집착을 완전히 소멸하는

열반의 세계를 원하는 고귀한 상가이며,

 

다른 이들 우러르는 올바른 알아차림

높은 수행 하시는 성스러운 상가이며,

멀리서 온 귀한 공양 받을 만한 상가이며,

귀하고 특별한 높은 공양 받기에

모자람 없는 훌륭한 상가입니다.


저에겐 또 다른 의지처가 없습니다.

상가는 오직 저의 의지처

만약 제가 상가에 허물을 지었다면

상가에 간절히 용서를 구합니다.


도(道)와 과(果)를 성취한 훌륭한 상가에

최상의 예경을 머리 숙여 올립니다. (일 배)

 

 3. 경(經)

 

1) 자비경 ( karaṇīyametta Sutta , 까라니 - 야 - 멧따 숫따)

 

자비경의 거룩한 공덕이 있으면, 두려운 상황에 처하지 않는다.

밤낮으로 자비경을 마음 깊이 새기면, 악몽을 꾸지 않고 편안히 잠드니

이러한 자비경을 언제나 독송하자.

 

1.적정(寂靜)의 닙바나를 얻으려는 이들은

계(戒).정(定).혜(慧)를 닦고,

올바르고, 정직하고, 조용하고, 부드럽고,

교만한 마음이 없어야 한다.


2. 작은 것에 만족하고 분주하지 않으며,

간소한 생활과 고요한 감관(感官),

신중한 태도와 겸손함을 가지며

가까운 이들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3. 현명한 이들에게 비난을 받을 만한

사소한 허물도 일삼지 않는다.

이 세상 모든 중생 평화롭게 행복하길!

 

4.살아있는 생명이면 예외가 없이

약하든지 강하든지, 미세하든 거대하든

길든지 짧든지, 중간이든 키가 크든

  

5. 눈으로 볼 수 있든, 눈으로 볼 수 없든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태어났든, 태어나려 하든

이 세상 모든 중생 평화롭고 행복하길!

  

6. 곁에 있든 멀리 있든

속이거나 멸시하지 않아야 하며,

원한과 마음으로 몸으로 입으로

고통 주고 싶어 하지 않아야 한다.

  

7. 어머니가 오직 하나뿐인 자식을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하게 보호하듯

지극한 자애를 베풀어야 한다.

 

8. 온 세상의 위로, 아래로, 옆으로

끝없이 모두를 감싸는 마음을

자애의 마음을 펼쳐야 한다.

원한도 적의도 넘어선 자비를.

 

9. 서거나 걷거나 앉아있건 누워있건

깨어있는 동안에는 언제 어디서나

자애의 마음을 닦아가는 생활을

‘고귀한 삶’이라 부처님 설하셨다.

 

10. 계행과 지혜를 지니는 수행자는

잘못된 견해(자아라는 견해)에 매이지 않으며

감각적 욕망을 다스릴 수 있기에

다시는 입태 3) 되어 윤회하지 않는다.


2) 축복경( Maṅgala Sutta , 망갈라 숫따)

 

 (천신)
1." 많은 천신과 인간들 모두가

최상의 행복을 생각하고 바라니,

(부처님께서는 부디)

으뜸가는 행복을 말씀해 주십시오."


<부처님>

2. "어리석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과 가까이 지내며

존경할 만 한 분 존경하고 공경함,

이것이 바로 으뜸가는 행복이다.

  

3. 분수에 알맞은 거처에 살면서

일찍이 공덕을 부지런히 쌓으며

스스로 바른 서원 세워서 가짐,

이것이 바로 으뜸가는 행복이다.

  

4. 폭넓게 배우고 좋은 기술 익히며,

단련하고 절제하며,

의미 있는 말을 나눔,

이것이 바로 으뜸가는 행복이다.

  

5. 공손히 부모님 모시고

배우자, 자식을 돌보고

안정되게 생업을 꾸려감,

이것이 바로 으뜸가는 행복이다.

 

6. 바르게 행동하고 베풀며

친지를 보살피고 도와주며

비난받지 않게 행동함,

이것이 바로 으뜸가는 행복이다.

 

7. 불선업을 삼가고 멀리하여

술에 대해 절제하고 멀리하여

계율을 성실히 지키는 것,

이것이 바로 으뜸가는 행복이다.

 

8. 공손하고 겸손한 태도와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가르침 듣는 것,

이것이 바로 으뜸가는 행복이다.

 

9. 수행자를 만나면

인내와 겸양으로

공손히 법담을 나누는 것,

이것이 바로 으뜸가는 행복이다.


10. 마음을 다스려 청정하게 살고,

사성제의 진리를 분명히 인식하여

실천하고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는 것,

이것이 바로 으뜸가는 행복이다.

 

11. 번잡한 세상살이 이리저리 부딪혀도

마음이 안정되고 흔들리지 않으며

걱정 없이 티끌 없이 안정되고 청정하니,

이것이 바로 으뜸가는 행복이다.

 

12. 이러한 생활을 영위해 가는 이는

어디서든 보호와

축복을 받으니,

이것이 바로 으뜸가는 행복이다."


3) 보배경( Ratana Sutta , 라따나 숫따)

 

1.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중생들

천인이든 사람이든 언제나 행복하길!

그대들은 내 말을

귀담아 들으라.

 

2. (모여든 이들이 주의를 기울인 후,)

자애의 마음을 아낌없이 베풀면

반드시 밤낮으로 보답을 받으니

다른 이를 정성껏 돌보고 보호하길!

 

3. 온 세상 모든 보배들 가운데

완전한 정각을 성취하신 분보다

고귀한 보배는 참으로 없다.

부처님은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4. 완전한 고요함에 이르신 부처님

갈애에서 벗어나 죽음을 초월하니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높은 경지

부처님 법은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5. 부처님 으뜸이라 칭찬하신 청정은

수행의 결과로 얻어진 깊은 집중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높은 경지

부처님 법은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6. 여래께서 찬양하신 여덟 단계 성인은

네 쌍의 도와 과 얻으신 분들

공양 받을 자격 있는 여래의 제자들

풍부한 공양 공덕 지으신 성인들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7. 부처님 가르침 실천하고 수행하여

감각적 쾌락 대신 마음의 안정 얻고

굴레에서 벗어나 죽음을 초월하고

지극한 평화를 누리는 성인들,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8. 땅속에 단단히 뿌리박은 말뚝처럼

사방(四方)의 바람에 동요조차 없는

참으로 탁월하게 뛰어나신 분들

성스러운 진리를 깨달으신 분들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9. 부처님의 깊은 지혜 훌륭히 설해진

성스러운 진리를 바르게 이해하니

설사 그들에게 방일함이 있더라도

여덟 번째 입태는 갖지 않으리.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0.수행으로 통찰지혜 얻게 된 이들은

‘유아견(有我見), 법(에 대한) 의심,

의식(儀式)에의 집착‘인

세 가지 사견이 단번에 제거된다.

이로써 여섯 악행 범할 일 없으니

사악도 수렁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1.  도의 진리 얻어서 깨달으신 분들은

몸과 입 그리고 마음으로 범하는

그 어떤 악행도 감추지 못한다.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2. 숲에서 여름 햇살 가장 먼저 받게 되는

키 높은 나무에 피어난 꽃처럼

부처님 가르침 드높은 부처님 법은

최상의 행복인 열반의 세계로 인도한다.

부처님은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3. 고귀하고 전지(全知)하고 뛰어나신 분

최상의 부처님 법을 설하신 부처님

부처님은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4. 과거는 소멸되고 새로운 업 쌓지 않아

마음은 고요하니 내생에 집착 없다.

번뇌의 근원이 소멸된 분들은

갈애가 사라져 흔적 없이 떠난다.

상가는 이 세상 으뜸가는 보배

이러한 진리로 그대들 행복하길!

 

15. 여기 모인 우리,

천인이든 사람이든

완전하신 부처님께 존경을 표하니

이로써 저희에게 축복이 있기를!

 

16. 여기 모인 우리,

천인이든 사람이든

완전하신 진리에 존경을 표하니

이로써 저희에게 축복이 있기를!

 

17. 여기 모인 우리,

천인이든 사람이든

완전하신 상가에 존경을 표하니

이로써 저희에게 축복이 있기를!

 

(부처님께서 항상 독송하라고 하신 경구입니다


 


 

아래는  찬불가 연등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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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이것이 불교다      지은이  담마나다      김호성 옮김    출판사 대원사    (TEL  02-757-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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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적 불교책 중 담마난다 스님책은 서양에서도 베스트셀러입니다  필독하시고 많이 알려 주십시요
불교 공부하시고 무지에서 벗어나서 전도전법 중생구제 많이 하십시요 서양도 불교 옆풍입니다
인간의 지혜와 과학이 발달할수록 종교도  창조론 구라는 서양에서도  안 통하는 시대입니다
 

서양도 불교 공부하는 시대입니다 서양도 종교 트렌드가 불교로 가고 있읍니다  인류를 위해서도 참좋은 현상입니다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종교 > 불교 > 불교이야기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불교의 논리를 쉽게 설명하며 불교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시하는 책. 불교를 불교로 설명하여 더욱 난해해지는 기존 서적의 형식에서 탈피하여 플라
톤, 버트런드 러셀, 셰익스피어 등 세계적인 철학자들과 대문호들의 문장에서부터 뉴턴과 아인슈타인 등 과학자들의 이론들을 통해 불교를 살펴보고 있다. 제1부와 2부에서는 부
처님의 생애와 입멸 이후 승단의 발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제3부~6부에서는 기도와 선정을 비롯한 불교수행의 내용과 함께 전쟁과 폭력의 문제, 가정생활의 문제, 국가
와 개인의 문제 등 현대인이 자주 접하는 문제들을 불교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K.스리 담마난다작가 자세히 보기 관심작가 등록 저자가 속한 분야
종교인/종교작가 > 스님
지은이 담마난다
1919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났다. 12살 때인 1931년 출가했으며 31살인 1940년에 구족계를 받았다. 출가 후 구족계를 받기 전까지 스리랑카의 불교 학원인 비드야랑카라
프리베나(Vidyalankara Privena)에서 불교교육을 받았으며, 그 후 인도의 힌두대학에 입학하여 산스크리트어와 힌두어를 학습하고 인도철학을 연구했다. 1952년 말레이시아에서
포교를 담당할 스님으로 선발되어 말레이시아로 건너가게 된다. 현지 종교인들은 담마난다 스님의 포교 덕분에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수백만의 불교도들이 생겨났다고 평가하
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청소년과 여성포교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등지를 방문해 법문을 하고 있다. 1970년대에는 한국에 다녀간 적도 있다.

옮긴이 이병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명지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기도 했으며,
조계종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의 사무총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는 강원도 평창의 한 폐교에서 생활하면서 저술과 번역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조선불교통사』, 『영어로 읽는 법구경』(K. 스리 담마난다) 등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담마난다 스님과는 대학 졸업 후 건설회사에 근무할 당시 말레이시아에 파견 나가있던 중 인연을 갖게 됐으며, 이후에도 몇 차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스님을 만
나기도 했다.
K.스리 담마난다님의 최근작
법구경(영어로 읽는) 행복을 여는 지혜 현명한 사람은 마음을 다스린다 붓다의 위대한 가르침 전체선택 장바구니 담기 목차

제1부
부처님의 삶과 메시지
-
제1장 부처님의 삶과 본성
제2장 부처님의 메시지
제3장 부처님 입멸 이후
-
제2부
불교의 본질과 비교종교학적 접근
-
제4장 영원한 진리
제5장 기본 가르침
제6장 불교와 기타 사상
-
제3부
불교적 삶을 살아가기
-
제7장 인류를 위한 도덕적 기초
제8장 불교의 도덕규범과 실천
제9장 불법과 귀의
제10장 기도, 선정과 종교 수행
-
제4부
사회 속의 인간
-
제11장 삶과 문화
제12장 결혼, 산아제한 그리고 죽음
-
제5부
인간의 진보를 위한 종교
-
제13장 종교 신앙의 본질, 가치와 선택
제14장 진실한 인간 문화의 개척자
제15장 전쟁과 평화
-
제6부
이 세상과 다른 세상
-
제16장 존재의 영역들
제17장 점복과 해몽
책 속으로
‘진보’라고 크게 떠들어댄 지난 세기, 기계장치와 발명의 세기를 되돌아봅시다. 전화,전기 모터,비행기,라디오,텔레비전,컴퓨터,우주선,인공위성과 전자기기 등 새로운 과학
기술의 발명 대열은 눈이 부십니다.
그러나 똑같은 세기 동안에, 진보에 있어서 마지막이라고 여겨진 이러한 온갖 발명품들을 개발해온 이 땅의 사람들이 총검이나 총알이나 폭탄으로 다른 사람들 수백만 명을 학살
했던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온갖 위대한 ‘진보’ 안 어디에 관용의 정신이 자리했었습니까?
여러 종교에서 가르... 더보기
‘진보’라고 크게 떠들어댄 지난 세기, 기계장치와 발명의 세기를 되돌아봅시다. 전화,전기 모터,비행기,라디오,텔레비전,컴퓨터,우주선,인공위성과 전자기기 등 새로운 과학
기술의 발명 대열은 눈이 부십니다.
그러나 똑같은 세기 동안에, 진보에 있어서 마지막이라고 여겨진 이러한 온갖 발명품들을 개발해온 이 땅의 사람들이 총검이나 총알이나 폭탄으로 다른 사람들 수백만 명을 학살
했던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온갖 위대한 ‘진보’ 안 어디에 관용의 정신이 자리했었습니까?
여러 종교에서 가르치는 사랑은 어디에 있습니까?
(본문 251~252쪽) 닫기
출판사 서평
◆스리랑카에서 말레이시아로… 50년 동안의 구법과 포교 활동에서 쏟아진 담마난다 스님의 사자후
-
1951년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던 스리랑카 이민자들은 말레이시아에 머물면서 자신들의 신행활동을 지도해줄 스님을 스리랑카 승단에 정식으로 요청한다. (당시 말레이시아는 인
구의 압도적 다수가 회교도였으며 화교를 비롯한 소수의 아시아 이민자들만이 불교와 유교 그리고 도교 등을 신앙하고 있었다) 스리랑카 이민자들의 요청을 받은 스리랑카 승단
은 즉시 적임자 물색에 들어갔고, 모두 400여명의 지원자를 놓고 선... 더보기
◆스리랑카에서 말레이시아로… 50년 동안의 구법과 포교 활동에서 쏟아진 담마난다 스님의 사자후
-
1951년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던 스리랑카 이민자들은 말레이시아에 머물면서 자신들의 신행활동을 지도해줄 스님을 스리랑카 승단에 정식으로 요청한다. (당시 말레이시아는 인
구의 압도적 다수가 회교도였으며 화교를 비롯한 소수의 아시아 이민자들만이 불교와 유교 그리고 도교 등을 신앙하고 있었다) 스리랑카 이민자들의 요청을 받은 스리랑카 승단
은 즉시 적임자 물색에 들어갔고, 모두 400여명의 지원자를 놓고 선별작업에 들어갔다. 이때 스리랑카 승단에 의해 최고 적임자로 뽑힌 이가 바로 지금의 담마난다 스님이다.
1952년 1월 스리랑카를 떠나 말레이시아로 구법과 포교의 길을 떠날 당시, 스님은 겨우 세납으로 서른둘 그리고 승납으로 이제 막 십 년을 넘은 어린 나이였다. 하지만 스리랑카
승단은 다른 쟁쟁한 지원자들 대신 에 담마난다 스님을 선택했다.
스리랑카 승단이 담마난다 스님을 적임자로 선택한 것은 당시 말레이시아의 종교 사정이 큰 작용을 했다. 당시 말레이시아는 인구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회교국가였고
(지금도 이슬람교 신자는 50%가 넘는다), 개신교가 막 공격적인 선교활동에 돌입하던 시기였다. 물론 당시에도 말레이시아에 불교사원이나 신자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중국과 태국 등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1천개 정도의 불교 사원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스스로 불교도임을 자부하기는 했지만, 불행하게도 부처님의 가르침
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다기보다는 대부분이 과거에서부터 전해져 내려온 민간 신앙에 기초한 불교도였다(특히 중국계 신도 다수는 도교와 불교가 결합된 형태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고착된 불교는 ‘미신’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었고, 특히 교육받은 계층에게는 시대에 뒤떨어진 종교로 이해되고 있었다. 이런 오해를 불식시키고 많은
중국계 신도 그리고 지식인층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불교가 얼마나 논리적이고 실천적인 종교인지, 그리고 현대과학과 불교는 어떻게 양립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명확
한 답변을 설득력 있게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 이런 면에서 담마난다 스님은 말레이시아 포교에 최적격이었다. 구족계 수계 이후부터 산스크리트, 팔리어 삼장과 불
교철학은 물론 인문학과 자연과학 등 세속 학문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수업을 받았기 때문이다. 스리랑카 승단의 예측은 적중했다.
-
이 책은 이렇게 스리랑카에서 말레이시아로 넘어와 활동하게 된 스님의 50년 포교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새롭게 준비된 책이다. 1964년 같은 제목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출간된 이
책은 1973년과 1982년 개정판이 출간되었고, 스님의 말레이시아 포교 50년에 때맞춘 2002년 제 4판이 출간되었다. 2002년 판은 초판이 출간될 당시의 책에 비해 무려 두 배 이상
두꺼워졌다. 이 책은 초판 발매 당시에는 부처님의 출가와 수행 그리고 경전, 계율, 승단 등을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출간되었다. 하지만 판이 거듭될수록 신자들과 학자들
이 자주 질문하게 되는 내용을 하나씩 추가하게 되었고, 제4판에는 아예 이 부분을 대폭 추가해 거의 새로운 책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의 내용과 분량으로 채워졌다.
-
◆불교를 불교로 설명하는 방식을 탈피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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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대인들이 불교를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졌다. 이 책은 불교로 불교를 설명해 더욱 난해해지는 불교 서적의 형식을 타파하고 대신 플라톤, 버트런드 러셀, 셰익스피어
등 세계적인 철학자들과 대문호들의 문장에서부터 뉴턴과 아인슈타인 등 과학자들의 이론들을 통해 불교를 설명하는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인용된 불교경전 역시 다양하지만 사
람들에게 가장 친근한 불교경전인 『법구경』을 주로 인용하는 등, 불교서적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역력하다. 이런 담마난다 스님의 독특
한 저술형태는 불교를 신화화하거나 혹은 미신화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현대 교육체계의 수혜를 받은 이들에 대한 배려를 보여주는 것이다.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강력한 회교국가이자 개신교의 공격적 선교활동이 이제 막 시작된 말레이시아의 상황을 일정부분 반영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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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 - 우리가 불교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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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제1부와 2부)는 부처님의 생애와 입멸 이후 승단의 발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목차만으로 보자면 여느 불교입문서와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다. 하
지만 담마난다 스님은 이 책에서 ‘찬탄’과 ‘찬미’를 적절히 자제하면서 부처님이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를 집중 거론하고 있다. 그 분의 삶이 아무리 위대한 것이었다 하
더라도 그 분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고 무엇을 따라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부처님에게 씌어진 신적인 요소와 신화, 전설은 모두 배제된다.
대신 역사적인 사실과 객관화된 자료를 중심으로 부처님에게 접근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부처님의 생애를 언급하면서 신통력에 의한 ‘위대한 전법자’의 치장이나 믿음을 철저
히 배척한다(물론 저자가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음과 같은 인용은 이러한 저자의 생각을 잘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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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부처님이 강둑에 앉아있는 고행자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이 고행자는 25년 동안 금욕을 실천해 왔습니다. 부처님이 그에게 “온 힘을 다 기울여 얻은 게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 고행자는 아주 자신만만하게 “이제 드디어 물위를 걸어서 강을 건널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 대답했습니다. 부처님은 “동전 한 닢을 주고 배를 타면 누
구든지 강을 건널 수 있는데, 25년 동안 온 힘을 기울인 데 비하면 이 소득은 너무 보잘 것 없군요.”라고 지적해주었습니다. (본문 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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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런 내용을 인용하면서 ‘부처님에 따르면, 진리를 자각하는 기적이 유일한 신통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즉 보편법칙인 불법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서 일어
나는 ‘더 좋은 것’을 향한 변화야말로 어느 사람이든지 행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기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부처님이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는 부처님을 ‘믿는’ 것이
아닌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전반부의 말미로 넘어가면서 담마난다 스님은 불교만이 갖는 독특한 가르침을 불교의 출현 당시를 비롯해 현재 일반적으로 신앙되고 있는 다른 종교와 적절히 비교해 내고 있다.
특히 이 부분에서 초심자들이 흔히 갖게 되는 의문과 질문들을 풀어내고 있다. 가령 ‘불교는 이론입니까 아니면 철학입니까?’라는 질문이나 ‘불교는 비관주의입니까?’, ‘불
교는 무신론입니까?’등의 내용들이 질문되고 답변되고 있다. 책의 곳곳에 나타나는 이런 질문과 대답은 오랜 기간 동안 수행과 포교에 전념해온 스님만이 가질 수 있는 ‘힘’
을 보여준다. 질문에 답하기 위해 흔히 ‘불교학’자가 범하는 어려운 이론을 동원하는 방식 대신에 철저히 신도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그러면서도 객관화된 ‘사실’을 위주로
하는 설명방식이 채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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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가졌던 의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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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제3부부터 6부까지)는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한다. 기도와 선정을 비롯한 불교수행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전쟁과 폭력의 문제, 가정생활의 문제, 국가와 개인의 문제 등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매일매일 부딪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불교적으로 적절히 설명해 내고 있기 때문이다. 후반부의 앞부분에서는 전통과 관습, 의식과 의례 등에 대해 언
급하며 점점 화려해지는 불교의례를 비판하기도 하고, 불교에서 여성의 지위 등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승단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고찰하고 있다. 하지만 결혼이나 산아제한, 안
락사, 폭력의 문제 등에 대해 언급한 후반부 말미의 서술은 불교를 통해 사회를 통찰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에 대해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사회윤리와 도덕규범 등
에 대해 불교적 해법은 어떤 것인가, 라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불자들에게 이런 방식이 가장 불교적이라는, 하나의 교과서와 같은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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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국어로 번역된 세계적인 불교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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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담마난다 스님은 우리나라 독자에게 틱?한 스님이나 달라이 라마 스님만큼 친근하지는 않다. 하지만 틱?한 스님이나 달라이 라마 스님이 서구에서 누리는 인기나 존경만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담마난다 스님을 보는 눈길을 남다르다. 1980년대 이후에는 말레이시아를 넘어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지로 포교 여행을 떠나며 가는 곳마다 많은 신자를 만
들어냈기 때문이다. 서구 쪽에는 1970년대 중반 이후부터 포교활동을 시작했고 198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서양인을 위한 수련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많은 외국인 출가자를 배출하
기도 했다. 담마난다 스님이 이렇듯 포교에 남다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이 책에서도 나타나듯이 기존과 다른 불교에 대한 접근방식을 일반인들에게 권하고 있기 때문이
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논리를 앞세우는 듯 하면서 그 논리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방식은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담마난다 스님만의 강점이다.
이 책 역시 철저히 이러한 관점 아래 서술되었다. 논리와 독자들의 눈높이가 정확히 비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모두 16개 국어로 번역된 세계적인 불교서적
이 되었고,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에 그 이름을 꾸준히 올려놓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은 통해 말레이시와 싱가폴에서만 수백만의 불교신자를 만들어낸 스님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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