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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사는 잘가야 합니다.[체험담]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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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god 작성일 12-05-08 20:29 조회 1,8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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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커뮤니티 잔혹소녀의 공포체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저작권리 : 글쓴회원)

 

 

 


역시 이사는 잘가야 합니다.[체험담]



 

안녕하세요.  제가 어릴때 그러니깐 초등학교를 가기 전에 아파트에 안살고 주택에 살았는데 저희집은 2층집이였습니다.

뒤에는 바로 산이 있었는데  이 쪽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엄마가 맨날 머리가 아프다고자주 병원에 갔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절도 있었는데 머리만 아프면 어머니는 절에 가시곤 했는데 제가 여기 6살에 이사왔었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중기업(포크레인 등등 잡다한 덤프차 같은 ~) 을 하고 계셨는데 여기 이사와서 같이 일할 기사를 구해서 3개월이 지났을까요 고용했던 기사가 낭떠러지에 차와함께 추락해서 즉사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차는 할부이기도 했고 그때 보험이라는것도  들기 어려운 시기였기 때문에 아버지는 그가족에게 몇백만원으로 지급했다고 하더라구요 ...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아버지가 야간작업까지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 남동생과 제가 집을 지키는 일이 허다했는데 ...그 당시 아버지는 포니라는 현대차를 몰고 댕기셨죠 ... 

그런데 그 기사가 죽고난 3개월뒤 ... 아버지는 자동차와 함께 강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시게 되었습니다. 


차가 강에 떨어지면서 유리창이 깨져서 온몸에 유리가 박혀서 의식불명이였는데 그 당시  의사도 죽을꺼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전 기억이 안납니다만 .... 

그래서 아버지가 몇개월 입원하는 일이 생기인후로 진짜 우리 남매만 계속 집에 있는 일이 생겼는데 꼭 제가 새벽에 일어나면 밖에서 누군가 서있는듯한 느낌에 아침에 어머니가 돌아오시면 


" 엄마 밖에 맨날 누가 서 있는데 엄마 친구아니야?" 라고 하면 엄마는 쓸데없는
소리 말라며 .. 

머리아픈데 너까지 계쏙 머리아프게 한다고 ... 꾸중을 들었답니다... 

그러고  아버지는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어머니가 그 당시에 여자들이 운전하는건  저거 뭐밍..하는 소릴 듣던 시절이였지만  렌트카에 취직해서 돈을 버셨는데 ... 어머니가 운전을 시작하고  가끔 그 차를 집에 끌고 오신적이 있는데 


계쏙 그 차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는겁니다. 차 번호도 마음에 안드는데 차도 맘에 안든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다 거짓말같이 어머니가  그 차를 몰다 전복사로를 당하셨습니다.

 다행이 손님이 없어서 다행이지 어머니는 그냥 갑지가  자기도 모르게 핸들을 꺽었다고 하더군요 ...


어머니 자신은 크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차가 완전 박살이 났습니다. 그 차는 구 그랜저로 보통 각그랜저로 라고 불리우던

차였는데 ... ;; 그 이후로 진짜로  집에 어른이 안계셔서 외할머니가 집에 계셨습니다. 


-

1개월정도 계셨는데 외할머니가 첫날부터 이 집이 심상치 않다고 한여름인데 집이 왜 이렇게 춥냐면서 새벽에는 항상

밖에 뭐가 있는거 같다고 어머니한테 말씀드렸쬬 . 그랬더니 

" 엄마는 애들처럼 왜 그래!! 그래도 이 집만큼 넓고 싼집이 어딧다고 ..그럼 엄마가  좀 보태주던가.." 하는 아쉬운 소릴해서 

외할머니는 그 뒤로 우리집에 잘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아버지도 어머니도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 열심히 살아보자

하고 화이팅을 외치며 3개월이 지났는데  어머니의 편두통은 갈로 심해져갔습니다. 


그러다 제가 7살이 되고 봄 3월. 

동생하고 학원갔다가 가게에 과자를 사러 가는데 앞으로 달려오던 학원차가 (학생들로 만원인 차) 선을 넘어서 제 동생을 치였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너무 놀래서 제 동생은 우는데 ... 그 차는 뺑소니처럼 도망갔습니다. 몰랐는지 ... 어쨌는지 ..

그 차가 제 동생 (그당시 6살) 발 위를 통과해서 제 동생 발은 다 으스러졌는지 운동화안은 피로 흥건했습니다. 

이런거 안보신분은 모르실꺼예요 .. ㅠ ㅠ 진짜 누나가 옆에 있었는데 사고는 한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미친듯이 집에 뛰어

가서 " 엄마!!! 동생이 교통사고 났어.! 피나고 난리야 !! " 그랬떠니 어머니가 진짜..그렇게 빨리 뛰는건 본적이 없었습니다.

미친듯이 뛰어가서 동생을 업고 병원으로 갔는데 ... 다행스럽게 뼈는 하나도 안다쳤는데 그 압력으로 발가락 쪽의 살이 다 터진

것입니다.... 그래도 뼈를 안다친게 어딥니까..엄마랑 저랑 나중에 아버지도 퇴원하신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참... 4명에서  병원 응급실에서 막 울었습니다.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일이 생기고 있는것인지 ....  

동생도 1개월뒤에 퇴원하고 몇개월은 정말 잠잠하게 흘러가는듯 했습니다. 


그러다 저에게도 ... 차례가 왔습니다. 

유치원에서 재롱잔치에서 제가 연극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우수한? 학생에서 연극을 시켰는데 그때 연극은 솔로몬의

지혜였습니다. 제가 그때 착한 엄마역할을 했었죠. 그것도 다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회도 맡았는데 ... 그날은 유치원수업?

이 다 끝나고 오후에도 연습이 있었는데 배가 고파서 연극하는 친구들과 함께 과자를 사러 가자고 해서 나왔습니다. 

근데 그때 3명이서 유치원앞에 있는 도로건너 있는 가게를 가기 위해 같이 손을 잡고 두리번 거리고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을 하고 건넜습니다. 그때 ... 뭔가 번쩍 하더니 저는 어떤 차 백밀러에 부딪히면서 바닥에 덜썩 주저 앉았습니다.

아니 왜..손을 잡고 3명어서 도로를 건넜는데 왜! 저만 그런 사고를 당하게 된 것인지 의문이였지만.. 남동생의 교통사고를 

목격한지라 일단은 신발을 벗어보았습니다. 피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 다행이다... 하고 사이에 친구들이 괜찮냐고 하는사이에

일어나려고 일어나는 순간 안일어나집니다.  그냥 일어나도 털썩 다시일어나도 털썩 그리고 그 승용차는 뺑소니를

칠 생가이였는지 막 달려가다 제가 못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후진해서 왔습니다. 괜찮냐고 하더군요 

근데 진짜 그때는 느낌도 없고 아프지도 않고 피도 안나는데 ..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촬영을 하니 발목이 부러졌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수술이 잘못될경우 평생 절뚝 거려야 한다는 소리를 아버지 , 어머니에게 하더군요.

그때 진짜로 아버지랑 , 어머니는 .... 장애인이 되는거냐고 물었지만 의사선생님은 드라마처럼 수술결과를 봐야 안다고 ...

그리고 재롱잔치를 무산되었고 1주일을 남겨둔 시점이라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수술이 잘되었지만

4개월을 병원에 있어야 했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도 입학식도 휠체어에 의지해서 입학했고 수업에 자주 갈 수도 없었습니다.. 


이 이후로 저희 어머니는 여기 이사와서 좋은일 하나도 없이 왜 하나같이 가족이 차와 관련된 사고가 나느지 의문을 떨쳐버릴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픈 머리는 아무리 병원에 가도 병명이 없다고 해서 그날도  어느때와 다름없이 가까운 절에 가서 108배 

절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스님이 오시더니 제 어머니의 법명을 부르더랍니다. 그러더니 자기방으로 오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팥을 막 던지더니 막 뭐라도 했다고 했답니다. 어머니가 너무 놀라서 

" 아니! 스님 도대체 무슨일이세요. 저한테 왜 그러세요" 그랬는데 스님이 

" 너 어깨에 왜 애를 엎고 다니냐!!"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집에 가지말고 여기서 수련을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그날 하루종일 절에 있었는데 

저는 그때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하도 어머니가안와서 아빠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빠 .... 나 물리치료 다 받았는데 엄마가 안와" 했더니 아버지가 저를 데릴러 오셔서는 

" 야.. 엄마 어디있는지몰라? " 하시더군요 .. 그래서 제가 

"맨날 머리아프다고 절에 자주 가시곤 하시던데요 ...거기 가셨나.. " 했더니 

"이 망할 여편네가 ..애새끼는 어쩌고 .. " 막 승질을 내시면서 저를 집에 데려다 주시고 절로 뛰어가시길래  어린마음에 

막 동생이랑 울었습니다. 무슨 큰 일 나는줄 알구요.  근데 아버지는 몇시간뒤에 혼자 오셨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말도 안하시고는 저녁을 준비하셨죠 .처음봤습니다. 아버지가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을 , 어린마음에 너무 무서워서 무슨일이 생긴거 같았지만 물어보지도 못하고 밥만먹고 아버지랑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새벽같이 어머니가 집에 

오셨는데 스님이랑 같이 오셨습니다. 그러더니 스님이 딱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 이런 미련한 것들이 있나... 지붕에 불이 나서 다 타 죽게 생겼네~~~ 그려!!!! " 

울 남매는 무슨말하는지 알지도 못해서 지붕을 보았지만 불도 안나고 있었는데 무슨소릴하는거야 ..그랬는데  

아버지랑 어머니가 눈을 마주치고선 ... 덜덜 떨고 계시더군요 .. 그러니깐 어제 스님이 저희 아버지를 보고 지금까지 일어난일에 

대해서 하나도빠짐없이 말씀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는 아..이게 무슨 큰일이 난거구나 하고 어머니를 보니 

어머니는 땀을 뻘뻘 흘리시고 제정신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오늘은 내가 데리고 있을테니 아침에 같이 집에 갈테니

너는 어서 집에 가서 애덜이라 지키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날 바로  딱 옷가지만 챙겨서 그 집을 나와 할머니집에서 조금 살았습니다.

그러곤 1주일뒤에 바로 집을 구해서  이사를 갔습니다.  그 집도 스님이 구해준집이셨는데 여기 이사와서는 별 무리없이 잘

살게 되었는데요 ... 얼마전에 동지날 그 절에 갔는데 스님을 우연하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벌써 몇년이나 지난 일인데 그 스님이

충격적인 말씀을 하시더군요 .. 그 집에 우리처럼 몇년을 못살고 나간 사람이 수두룩 한데  그 집이 폐가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

다 잊어버리고 살앗는데 스님이 그런말씀을 하시니 ... 어찌나 무섭던지 ... 이사도 진짜 조심해서 가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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